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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이태리

로마에 가다

 

 

 

기대와 설레임

그리고 긴 여행에 다소의 두려움을 안고

2010. 3. 10 한국시간

13시 20분 로마행 대한항공으로 출발 

길고도 지루한 비행 12시간 만에 기내방송

이제 호마에 도착했나 했는데 밀라노에서 주유도하고

서울행 승객을 태우기위해 한시간 정도 쉬었다 간다며 내리란다

밀라노 공항 이곳 저곳을 돌아보며 시간을 보내면서

피자도 먹어 보았다

기내에서 저녁식사는 했지만

이태리 정통 피자를 맛보고 싶어서.....

헌데 미국식 피자맛에 익숙한 우리 피자맛과는 달랐다

로마 시각 22시 20분에 (시차 8시간) 로마에 도착했는데

비가 나리고 있었다   

무심한 비가 밤새 나려 심란한 마음에 잠을 설쳤다

로마 겨울철은 비가 많이 나리니까 우산 준비는 필수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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