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10. 27. 8. 30. 음정을 출발해서 벽소령 산장으로 ~~~
음정에서 벽소령 산장까지는
6.7km인이나 군사 도로로 되어 있어서 1.2km는 차로 더 올라갈 수 있었다
벽소령 산장까지 비포장 군사도로로 되어있었는데
도로끝에서 0.3km 돌길로 더 올라가 벽소령 산장에 10.도착
길이 좋은 편이라서 5.5km를 한시간 반만에 올라 왔다
포도로 목을 축이고 10. 15.에 연화천으로 향하였는데
감기 기운이 아직도 있는지라 영 콘디션이 좋지않았다
조금은 현기증을 느끼어 활명수를 마시고 연화천으로 향했다
11. 00. 에 연화천 산장에 도착
라면을 끓여서 밥을 말아 먹었는데
산에서 먹는 라면 맛이 어찌나 좋던지 ...ㅎ
따끈한 커피까지 한잔 마시니 기분 짱~~~ㅎㅎㅎ
옆에서 라면을 끓이는 젊은 친구가 너무 어설퍼 도와주었더니
가져온 가래떡을 나누어 주어서 먹었는데
산에서 가래떡까지 먹다니 무지 기분이 좋았다
고마운 마음에 커피와 제리를 나누어 주고
연화천에서 음정가는 지름길로 하산을 했다
헌데 요길도 만만치 않게 험하고 갑파른 길이었다
2.7 km를 수로를 따라 기어 내려오니 벽소령 오르는 길로 나왔다
무언가 새로운 도전이랄까
종주코스를 구간별로 나누어 다니는 산행~~~
비록 한번에는 못하지만 나누어서 밝아 본다는것
색다른 느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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