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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따라 /발길따라

이성계장군 전적지

 

 

 

마치 병풍처럼
전적비를 감싸주는 숲이 인상적이 었다
무척이나 바람이 불던날에 ... 
마음 가득 산바람을
담아 오던날
아니
잊고 살았던 나를
가슴 가득 담아 오던날
행복이란 이름표를 달아 주고 싶다
2009 여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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