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시위를 떠닌 화살이 과녁을 행해 달려가듯쏜살같이 지나온 날들 ~~~
정말 뒤돌아 볼 여유도 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시간들......
그 시간들속에는 그냥 주어진 몫에 최선을 다한다는 생각밖에는 ~~~~~~
어쩌면 목표도 목적도 없이 그냥 달려온것 같다
나를 필요로 하는 이들을 위해 그저 최선을 다 한다는 생각밖에는......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지는 햇님이 서쪽 하늘을 곱게 물들이듯내게 주어진 시간들을 노을빛으로 곱게 물들이고 싶어서~~
욕심일까?그냥 소박한 바램이라고 변명을~~
그 소박한 바램(?)을한 조각씩 모자이크 해나가듯곱게 엮어가며
그 시간의 흔적들을남기고 싶어진다 요기에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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