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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 (Maria-Theresien-Straße)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 (Maria-Theresien-strasse)
개선문에서 부터 인스부르크 시를 가로지르는  가장 번화한 중심 거리로,  이 거리는

 신성로마 제국 카를 6세의 장녀이며, 남편 프란츠 1세와 함께 통치를 했던, 마리아 테레

지아(Maria Theresia) 왕비의  이름을 딴  것이다

 

 

 

스피탈교회 (Spitalkirche)

 

 

안나 기념탑 (Annas ule)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의 중앙에 13 m 높이의 돌기둥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1706년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 때,  바이에른 군을 격퇴한 기념으로 세운 것인데,
         탑의 꼭대기에는 성모 마리아 상이 있다. 인스부르크를 기념하는 엽서에 등장하는 탑이다

 

 

 

시계 탑 (Stadtturm)
높이 56m의  탑으로 14세기에 화재 감시 망루로 세워졌다가, 1602에 종이 설치 되어 종루로 바뀌었고,
  양파모양의 둥근 지붕이 첨가되었다 한다. 148개의 계단을 걸어 높이 33m 에 있는 전망대에 오를수 있으며,
이곳은 구시가지 와 알프스의 전경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다.   매시 정각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