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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따라 /발길따라

고성 학동마을 옛 담장

 

고성군 하일면에 있는 학동마을은, 1670년경 전주최씨 가문에서

학이 마을에 내려와 알을 품고 있는 모습을 꿈속에서 보고,

날이 밝아 그곳을 찾아가 보니 과연 산수가 수려하고

학이 알을 품고 있는 형국의 지형을 보고,

명당이라 여겨 입촌한 후 학동이라

명명하면서 형성된 유서 깊은

마을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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