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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따라 /발길따라

백양사 쌍계루

쌍계루 반영을 담기위해 진사님들로 북적이던 이곳이 진사님들이 다 떠나고 썰렁하네
야속한 낙엽때문에 영~~ 별루네

2017.  11. 09 

 

백양사에 가을이 내려 앉아 곱게 물들어 가면 

늘 달려가 보지만 아름다운 반영을 담기가 쉬운일이 아니다 

낙엽이 곱게 물들지 못하던지 바람이 불어 잔물결이 일던지 

오늘처럼 낙엽이 온통 떠다니던지 ~~~

늘 아쉬움이 남는다 

2022.  11.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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