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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따라 /발길따라

육신사

 

육신사는 삼촌에게 왕권을 빼앗긴 어린 왕 ‘단종’의 복위를 꾀하려다

숨진 사육신으로 일컫는 조선 세조 때의

박팽년, 성삼문, 이개, 유성원, 하위지, 유응부 등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취금헌 박팽년(醉琴軒 朴彭年) 선생만을

그 후손들이 모셔 제사를 지냈으나 선생의 현손(玄孫)인 박계창이 선생의 기일에

여섯 어른이 사당 문 밖에서 서성거리는 꿈을 꾼 후

나머지 5위의 향사도 함께 지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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