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 달마산

 

 

미황사에 차를 주차시켜 놓고 택시로 도솔봉 중계소까지 가서 산행을 시작

택시기사분께서 도솔암은 그냥 지나치기 쉬우니 신경을 쓰라고 당부를 ... 

 

 

왼쪽으로 내려가면 도솔암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미황사 가는길

도솔암을 그냥 지나칠뻔 했다

바위 사이로 살짝 드러나 있기에 ....

 

 

 

절벽위에 세워진 도솔암 마당(?)....

 

 

도솔암 협소한 마당에 있는 나무

 

 

 

 

 

 

능선을 따라 산행을 하면서 내려다 보이는

해남 들녁이 평화롭게 옹기종기 .... 

바다 건너에는 완도가 보인다

 

 

 

 

 

 

 

 

기암괴석이 모습을 뽑내기라도 하듯이 우뚝우뚝 서있는게 신비한 아름다움을 ....

똑딱찍사 제대로 담아오질 못한것 같아서 아쉬운마음 ....

 

 

 

문바위

달마산은 좁디좁은 바위 틈을 쪼그리고 기어서 통과 하는곳이 많아

재미있는건지 괴로운건지 ....ㅎㅎㅎ

 

 

 

 

 

해남과 완도를 이어주는 다리 ....

 

 

발아래 내려다 보이는 해남 들녁을 내려다보면서 산행을 ....

 

 

 

미황사

 

 

미황사 입구에 세워진 대문(?)

단청이 너무도 아름다와 한참을 바라보다

 땅끝마을을 거쳐서 완도로 가기위해 서둘러 발길을 재촉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