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박 10일 계획으로 떠난 제주
출발부터 태풍 때문에 마음 졸였는데
돌아오는 날 태풍이 제주에 또 상륙한다해서
일정을 2일 당겨서 만장굴을 끝으로 제주여행을 마치고
20시 30분 배로 제주항 출발 2시간 40분 달려서 완도항 도착
다행히 차가 출입구쪽 가까이 있어서 배에서 빠져 나오는데 얼마 안걸렸다
23시 30분이 넘어서 완도출발 깜깜한 밤길을 달려 새벽 3시가 넘어서 집에 도착
날씨가 도와주어 7박 8일 제주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어 감사한마음 ~~
~~~~ 아름다운 제주의 푸른 바다가 그리워진다 ~~~~